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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밑에 너무 피곤햄이라고 쓴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졸려워서 거의 의식을 잃을때 쓴것이라 그런것입니다.</P> <P>12단계에 대해 의심하거나 뒤로 물러서는 태도는 아니며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이야기는 12단계의 위력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이가 있다는 것입니다.</P> <P>괜한 오해를 끼쳐 죄송합니다.</P> <P>어제 밤에 넘어졌습니다. </P> <P>근데 아침에 힘을 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P> <P>넘어진것과 책임의 구분이 좀 생겼습니다.</P> <P>이러면서 회복되는것이겠지요.</P> <P>오늘도 밤이 늦어 아침을 위해 목록을 읽지는 못하고 일기형식으로 글만 남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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