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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만성병 회복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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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ff;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장애 및 만성병에 처한 사람들은 육체적인 제약점보다는 그로 인한 <FONT color=#ff00ff>정서적 고통(Emotional pain)</FONT>에 더 많은 반응을 보여서 <FONT color=#0000cd>에너지를 낭비하는 삶을</FONT>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SPAN><FONT color=#000000> <BR><BR></FONT><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육체적인 제약은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게 만들어서, 나름대로 삶에 대한 세부계획을 세우기도 하지만, 통상 자신의 신체적 제한점에 <FONT color=#ff00ff>필요이상으로 초점을</FONT> 두다가 <FONT color=#0000cd>육체적인 어려움과는</FONT> 관계가 없는 분야에까지 <FONT color=#ff00ff>영향을 미치게</FONT> 되기 때문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FONT size=3><EM>1. 육체적 제약과 정서적 고통</EM></FONT> <BR></FONT>(Physical limitations & emotional pain)</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예를 들어서, 심장병이 있는 사람이 <FONT color=#ff00ff>운동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FONT> 것에 너무 신경을 쓰다보면 스트레스를 자초하게 되어, 음식이나 술로 <FONT color=#0000cd>대리만족을 추구하면서</FONT>~ </SPAN> </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이렇게 제약점이 투성인데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FONT>는 좌절된 생각을 하기가 쉽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또, 실명으로 갑작이 시각장애인이 된 사람은 식탁에서 <FONT color=#0000cd>음식을 볼 수가</FONT> 없어지자, <FONT color=#ff00ff>가족이나 친구와 식사나</FONT> 외식하기를 꺼려 할 수도 있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방사선 치료 Chemotherapy를 받은 여성은 머리카락이 빠져서 <FONT color=#0000cd>가발을 쓰고</FONT> 누구를 만나기가 싫어져서 평소 가까웠던 친구들과의 <FONT color=#ff00ff>관계성도 멀리 하게</FONT> 될 것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중년 남편은 <FONT color=#0000cd>발기불전(I</FONT></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mpotence )</FONT>으로 아내와 성적접촉을 <FONT color=#ff00ff>회피하려고</FONT> 들 것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더러는 육체적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면 <FONT color=#0000cd>생명에 위험할지도</FONT>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기 쉽고, 이러한 두려움은 <FONT color=#ff00ff>무기력, 절망, 좌절로</FONT> 이어지게 되어, 자신을 더욱 슬프게만 여기게 될 것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결국 이런 정서감정은 <FONT color=#0000cd>수치심과 고립을</FONT> 동반하여 자신은 가치 없는 사람이라든가, 아무도 나의 고통을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러 <FONT color=#ff00ff>아무 일도 하기가 싫어질</FONT> 수도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수치심(Shame) 이나 부정적인 정서감정(Negative emotion)은 <FONT color=#0000cd>영적성장을 저해</FONT>하거나 파괴할 수 있음으로 <FONT color=#ff00ff>이들을 제때 해소할 수</FONT> 있어야 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일부 사람들은 정서적 고통을 대처하는 과정 중에 <FONT color=#0000cd>영적으로 더 강화될 수도</FONT> 있어서 <FONT color=#ff00ff>오히려 축복 이라는 말들을</FONT> 하기도 하여, 정서적 고통은 선택여하에 따라서 <FONT color=#0000cd>재앙(Curse) 또는 축복(Blessing)</FONT>으로 반응을 보일 수 있는 <FONT color=#ff00ff>양면성을 띠고</FONT> 있다고 할 수 있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 size=3><EM>2. 정서적 고통 확인 (Identifying emotional pain)</EM></FONT></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정서적 고통에</FONT>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FONT color=#0000cd>그 고통을 알고 확인할 수</FONT> 있어야만 한다.</SPAN></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우리 모두 함께 장애 및 만성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FONT color=#0000cd><FONT color=#ff00ff>흔히 가질 수 있는 정서적 고통들을</FONT> </FONT>살펴보고, 그들을 우리들의 삶에 <FONT color=#0000cd>긍정적으로 활용할 수</FONT> 있는 방법도 알아보자!</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FONT> </SPAN><FONT size=3>무기력 (Powerlessness)</FONT></FONT></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장애 및 만성병은 모두 <FONT color=#0000cd>미리 예측을 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FONT> 것으로, 청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언제 청각을 완전히 잃게 될지를 모르고, 암으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언제 다시 암세포가 재발될지를 몰라서 <FONT color=#ff00ff>병이나 상태에 대해</FONT> 전혀 통제력을 행사 할 수가 없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자신의 육체건강에 대한 통제력상실은 <FONT color=#0000cd>무기력과 같으며</FONT>, 무기력해 질수록 <FONT color=#ff00ff>자존심도 낮아지게</FONT> 마련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자신감이 적어지면 자신의 <FONT color=#0000cd>내면과 외부에 대해서</FONT> 통제력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생각, 감정, 행위 등을 </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操作(Manipulate)</FONT> </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하려고 든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아집에만 더 사로잡힐수록, 가능한 <FONT color=#0000cd>모든 수단과 방법을</FONT> 다 동원해서 통제감정을 추구하려고 해서, 주위사람들의 <FONT color=#ff00ff>죄의식을 들추면서까지</FONT> 그들을 조정하기도 한다. 이런 일까지 해야 하는 자신을 증오하기도 하지만 <FONT color=#0000cd>추구할 수 있는 위력은</FONT> 모두 다 해보려고 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무기력은 마치 <FONT color=#ff00ff>완전히 불행해 진 것</FONT> 같은 감정일 것이다. 이런 상황을 <FONT color=#0000cd>축복으로 만들 수</FONT> 있는 길은 영적회복을 위한 회복 12 단계의 첫 단계에서 <FONT color=#ff00ff>무기력을 인정하는</FONT> 일이고, 무기력을 인정하면 <FONT color=#0000cd>자유함으로 가는</FONT> 회복열차에 탑승하는 승차티켓을 얻게 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FONT><FONT size=3> </FONT></SPAN></FONT></SPAN><FONT size=3> <FONT color=#ff00ff>두려움과 걱정 (Fear & anxiety)</FONT></FONT></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두려움은</FONT> 정서적 고통에 큰 부분을 차지하며, 육체적 조건이나 병의 악화과정, 고통, 통제력 상실과 그 결과, 또는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등의 <FONT color=#ff00ff>여러 가지 두려움이</FONT> 생길 수 있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실제로 피검사 수치가 점점 더 나쁘게 나오거나, 몸속에서 무엇인가 이 물질이 만져지는 것 같으면, 두려움은 <FONT color=#0000cd>강박적인 것으로</FONT> 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두려움은 주로 <FONT color=#ff00ff>과거 체험이나</FONT> 의술과 약만으로는 치료가 될 수 없다는 데서 올수 있으며, <FONT color=#0000cd>고통스런 치료나 약물 부작용에</FONT> 대한 두려움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FONT color=#ff00ff>치료비 부담이 </FONT>가장 큰 걱정거리가 될 수도 있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가족과 친구에 대한 걱정도 생긴다. 그들이 나를 <FONT color=#0000cd>어떻게 보고, 느낄 것이며</FONT>, 나의 신체적 조건이 <FONT color=#ff00ff>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FONT> 주게 될지도 걱정이 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퇴행성 질병(Degenerative illnesses)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FONT color=#0000cd>가산을 치료비로</FONT> 다 당진하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는 물론, <FONT color=#ff00ff>배우자와 자녀들의 앞</FONT><FONT color=#ff00ff>날에</FONT> 대한 걱정도 이만 저만이 아닐 것이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그러나 두려움은 <FONT color=#0000cd>비열한 정서감정(Sneaky emotion)</FONT> 일 뿐이며,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스며들어 <FONT color=#ff00ff>우리들을 꼼짝 못하게</FONT> 만든다. 두려움은 우리들의 마음을 자꾸만 잠식하여 <FONT color=#0000cd>행복해야할 에너지를</FONT> 약탈하여, 영적 성장을 <FONT color=#ff00ff>방해하기도 </FONT>한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근심(Anxiety)</FONT>은 두려움으로부터 우리 <FONT color=#ff00ff>자신을 보호하려는</FONT> 마음이며, 지나치게 두려움에 휩싸이다보면 더 근심 걱정이 생겨서 <FONT color=#0000cd>제대로 삶에 기능을</FONT>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며, <FONT color=#ff00ff>근심걱정이 가세된 두려움은</FONT> 만성적으로 되어 본인 스스로도 <FONT color=#0000cd>어쩔 수 없게</FONT> 된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하지만, 두려움은 <FONT color=#ff00ff>축복으로도 생각해 볼 수</FONT> 있다. 즉 두려움을 <FONT color=#0000cd>정서적 고통으로만</FONT> 국한시켜서, <FONT color=#ff00ff>통제가 가능한 심리적 반응(Manageable psychological response)</FONT>으로 인식하면, <FONT color=#0000cd>두려움은 다만 두려움에 불과할 뿐</FONT>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두려움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FONT> 무기력(Powerlessness), 고립(Isolation), 분노(Anger), 비애(Grief), 또는 장애 및 만성병에서 체험될 수 있는 기타 정서감정들에 <FONT color=#0000cd>어떻게 반응을</FONT> 보일 것인 가에 대한 <FONT color=#ff00ff>긍정적인 선택을</FONT> 가능하게 만든다.</SPAN> <BR><BR><FONT color=#307f00><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307f00>우리들은 두려움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FONT></SPAN> <BR></FONT><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307f00>두려움을 희망과 신념으로 대치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FONT></SPAN><FONT color=#00ff00> <BR><BR></FONT><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FONT></SPAN></FONT></SPAN></SPAN> <FONT color=#ff00ff size=3>자기 연민 (Self-pity)</FONT>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장애 및 만성병으로 도전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FONT color=#0000cd>자신의 상태를 후회하게</FONT> 마련이고, </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누구나 이런 상황에서는 <FONT color=#ff00ff>“어찌 이런 참담한 일이 내게 생겼단 말인가!”</FONT> 하는 절규를 할 수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그러나 자기연민에 빠지게 되면 ~</SPAN> </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불쌍한 이 몸! 가엾은 내 모습! 가련한 나!”</FONT> 하며 자신을 한탄만 하게 되어, 정작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FONT color=#ff00ff>벗어 날 수 있는 길을 볼 수 없게</FONT> 만드는 것이 문제이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 <BR><BR></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한 경우를 예를 들면, 인공항문(C</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olostomy) 수술을 받아 백을 부착하고 다녀야만 하는 사람은 <FONT color=#0000cd>다음과 같은 자기 연민을</FONT> 나타낼 수도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이런 불편한 모습으로 어떻게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생활을 할 수 있을까?”</FONT> </SPAN> </P>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어떻게 이 모습으로 공공화장실을 이용 할 수 있단 말인가?”</FONT></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이러한 자기 연민은 <FONT color=#ff00ff>자신의 고통만</FONT> 걱정한 나머지, 주위 사람들을 자신의 고통으로 끌어들여서 <FONT color=#0000cd>자신을 더 불쌍하게 </FONT>보도록 만드는 격이라고도 할 수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자기 연민이 심해지면 <FONT color=#ff00ff>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FONT><FONT color=#000000>내거나, 그들의 <FONT color=#0000cd>죄의식 감정을</FONT> 들먹이는 일도 서슴지 않게 되어, 그들이 자신을 <FONT color=#ff00ff>이해하고 진정시켜</FONT> 주기를 바라게 된다.</FONT></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하지만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은 우리들의 반복된 자기연민에 <FONT color=#0000cd>지쳐서 외면하게 될</FONT> 것이고, 그럴수록 우리들은 <FONT color=#ff00ff>자기연민의 사이클을</FONT> 계속 더 강화시킬 것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결국 자기연민</FONT>의 종말은<FONT color=#0000cd> </FONT><FONT color=#ff00ff>“고립(Isolation)”</FONT> 이라는 무서운 다른 정서감정으로 우리자신을 <FONT color=#0000cd>묶어버리고</FONT> 만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FONT></SPAN></FONT></SPAN></SPAN></SPAN> <FONT color=#ff00ff size=3>고립 (Isolation)</FONT></SPAN><FONT color=#ff00ff size=3> <BR><BR></FONT><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어디가 아프거나 장기간 몸이 불편하게 되면 <FONT color=#0000cd>혼자인 것 같고</FONT> 다소 정상적인 세상에서 <FONT color=#ff00ff>동떨어진 기분을</FONT> 갖게 마련이다. 비록 사랑하는 가족들과 그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어도 <FONT color=#0000cd>아무도 이 소외된 감정을</FONT>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식당에서</FONT> 친구들과 식사를 나눌 때 다음 과 같은 <FONT color=#0000cd>상황들을 상상할 수</FONT>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폐암으로 고생을</FONT> 하는 한 중년 여성은 친구들이 요즘 건강이 어떠하냐고 하는 질문에, 겉으로는<FONT color=#0000cd> 별일 없다고 말을</FONT>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FONT color=#ff00ff>혼자 쓸쓸한 기분</FONT>이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또, <FONT color=#0000cd>치매초기 단계에</FONT> 있는 한때 왕성한 운동선수였던 남성은 식사 도중에 세면장에 다녀온다고 빠져 나와서는 벽에 몸을 기댄 체 <FONT color=#ff00ff>절망과 고독감으로</FONT> 한숨지을 수도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고독의 해결방법은<FONT color=#0000cd>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FONT>인데, 대부분 장애/만성병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과 <FONT color=#ff00ff>잘 어울리려고 하지 않는 4 가지 이유들이</FONT>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첫째, 사람들로부터 <FONT color=#0000cd>동정을 받고</FONT> <FONT color=#0000cd>싶어</FONT> 하지 않는다.</SPAN> <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둘째, 일일이 <FONT color=#ff00ff>설명하고 싶어</FONT> 하지 않는다.</SPAN> <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셋째, <FONT color=#0000cd>나약한 모습을</FONT> 보이고 싶지가 않다.</SPAN> <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넷째, <FONT color=#ff00ff>수치심으로</FONT>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다.<BR><BR></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수치심과 고립감정이 함께 똘똘 뭉쳐지면, 자신이 <FONT color=#0000cd>완전하지 못하다고</FONT> 생각 될 적마다 <FONT color=#ff00ff>수치심을 갖고 고립하게</FONT> 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또, 수치감정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소개해야 할까하는 <FONT color=#0000cd>두려움을 갖게</FONT> 만들어, 결국 <FONT color=#ff00ff>수치심은 자가도취</FONT><FONT color=#ff00ff>(S</FONT></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elf absorption)</FONT>로 이어져서, <FONT color=#0000cd>낮은 자아심과 고립감만</FONT> 더 증가시켜 준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그러나 <FONT color=#ff00ff>고립의 고통 없이는</FONT> 도저히 터득할 수 없는 <FONT color=#0000cd>축복(Blessing)</FONT>도 있을 수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첫째, 더 이상은 <FONT color=#ff00ff>고립감을 견뎌내기가</FONT> 어려워지자 자구책으로 사람들을 만나려고 시도해서,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통한 <FONT color=#0000cd>영적성장을 이룰 수</FONT>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둘째, 회복 12 단계 영적프로그램의 도움으로 <FONT color=#ff00ff>"고립(Isolation)"</FONT>을 <FONT color=#0000cd>"홀로(Aloneness)"</FONT>로 대치할 수 있다. <BR><BR>홀로란 자신의 자아를 <FONT color=#ff00ff>진정 이해하고 대화하는 편안한 시간들을</FONT> 말하며, 이런 상황에서는 <FONT color=#0000cd>생존을 위한 방법들을</FONT> 더 학습할 수 있게 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 Note - <BR>적절한 용어 표현이 어려워서, 고립과 홀로의 비교를 영문으로 소개 한다. <BR><FONT color=#307f00>Loneliness is like a wound. <BR>Aloneness is like a flower, a blooming in your heart.<BR></FONT>고립은 상처받은 감정이고, 홀로는 당신의 마음에 활짝 피는 꽃과 같다고 할 수 있다.<BR><BR></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 </FONT></SPAN></FONT></SPAN></SPAN></SPAN></SPAN><FONT color=#ff00ff size=3>분노 및 격분 (Anger & rage)</FONT></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장애/만성병이 있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과는 <FONT color=#0000cd>다른 분노와 격분을</FONT> 경험한다. 원래 <FONT color=#ff00ff>내적 갈등을</FONT> 제대로 표출할 수 없을 때 <FONT color=#0000cd>분노심이</FONT> 생기지만, 육체가 <FONT color=#ff00ff>마음대로 움직여 주지</FONT> 않거나, 무기력감, 무의미, 질투심, 함정에 빠진 감정 등 때문에도 <FONT color=#0000cd>분노하게 </FONT>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하나님, 자연, 삶, 세상, 치료약품, 의사, 병원 등에<FONT color=#ff00ff> 대해서도 화를</FONT> 내며, 심지어는 가족과 친구들이 자신을 <FONT color=#0000cd>이해해 주지 않거나 원하는 데로 반응을</FONT> 보이지 않아서도 화를 낸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분노는 주위 사람들을 <FONT color=#ff00ff>조정하는 수단과 방법으로</FONT> 이용되기도 하며, 격분은 알코올, 마약, 자해시도, 무모한 운전 등과 같은 <FONT color=#0000cd>자멸적인 행위(Self-destructive behaviors)</FONT>로도 비화될 수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그러나 진짜 분노와 격노의 위력은 <FONT color=#ff00ff>막강한 에너지</FONT> 이다. 분노심으로 자멸적인 행위에 표출될 <FONT color=#0000cd>에너지를</FONT> 육체적인 극복과 <FONT color=#ff00ff>정서적 성장으로 전환시킬 수</FONT> 있어야 한다. <BR><BR><FONT color=#00ff00><FONT color=#307f00>인공위성을 발사시킬 때 막대한 에너지가 동시에 연소되어야 위성이 지구괘도 밖으로 올라 갈 수 있듯이, 분노심과 격분 에너지를 정서적 충만을 위한 추진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FONT>.</FONT> </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cd>▶ </FONT></SPAN></FONT></SPAN></SPAN></SPAN></SPAN></SPAN> <FONT color=#ff00ff size=3>비난 및 애매모호 (Blame & ambiguity) </FONT></SPAN><FONT color=#ff00ff size=3> <BR><BR></FONT><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그간 만성병이나 장애 문제에 대해서 <FONT color=#0000cd>애매모호한 태도를</FONT> 취해 왔거나,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로 <FONT color=#ff00ff>힘들었을</FONT> 것이다. 그러나 이미 그런 문제들이 발생되었음으로 이제 우리들은 그 문제들을 <FONT color=#0000cd>의식하고 받아들여서 적응해야</FONT> 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우리들은 장애/난치병에 대한 <FONT color=#ff00ff>의미를 좀더 이해할 필요가</FONT> 있으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FONT color=#0000cd>누가 무엇에 책임을</FONT> 져야하는 지를 결정해야 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누구나 결과가 별로 일 때에는 <FONT color=#ff00ff>쉽게 책임을</FONT> 지지만, 그 결과가 아주 부정적인 것일 때에는 서로 잘못을 떠맡기기 위해서 <FONT color=#0000cd>비난거리를 찾게</FONT> 마련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장애나 만성병에 대한 울분을 <FONT color=#ff00ff>운명, 의사의 오진, 잘못된 의료치료, 부모의 유전, 사고 가해자</FONT> 등 누구에게 비난해야 할지, 또는 그 울분을 <FONT color=#0000cd>내면으로만 </FONT>간직해야 할지, 아니면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FONT color=#ff00ff>자신을 수치스럽게</FONT> 생각해야 할지도 애매모호 해진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주위 사람이나 기관에 대한 비난은 <FONT color=#ff00ff>격노(Rage)로 비화될</FONT> 수도 있고, 본인 스스로에 대한 비난은 <FONT color=#0000cd>자학과 우울심리로</FONT> 될 수도 있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비난이 누구에게 향하든 <FONT color=#ff00ff>마음에 평안은 없게</FONT> 되므로, 일부 사람들은 좀 뒤로 물러서서 <FONT color=#0000cd>문제가 발생된 조건들을</FONT> 다시 살펴보기도 한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예를 들면 교회에서 집으로<FONT color=#ff00ff> 차를 몰고 오는 길에</FONT> 갑자기 길에 뛰어든 강아지를 피하려다가 전신주를 받고 차가 망가져 부상을 당한 어머니는 강아지를 보호하려다가 생긴 <FONT color=#0000cd>자신의 희생적인 행동(Self-sacrificing act)</FONT> 때문으로 여길 경우에 사고로 인한 부정적인 정서감정은 <FONT color=#ff00ff>긍정적인 정황에 흡수되어</FONT>, 아무에게도 비난을 하지 않아도 <FONT color=#0000cd>마음에 평안을 기할 수</FONT> 있게 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또, <FONT color=#ff00ff>중풍이나 중독문제가</FONT> 있는 사람들은 <FONT color=#0000cd>“하나님께서 병고를 통해서 나의 삶에 <FONT color=#ff00ff>우선순위를 재조명해</FONT> 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FONT> 같다는 말들을 하기도 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이와 같이 우리들도 장애와 만성병이 <FONT color=#ff00ff>누구의 잘못이든</FONT>, 조건들을 주의 깊게 조명해보며, <FONT color=#0000cd>애매모호함을 회피해서</FONT>, 비난이 더 몰고 올 <FONT color=#ff00ff>고통을 완화시킬 수</FONT> 있어야 한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일부 사람들은 <FONT color=#0000cd>곤경에 처할 때에</FONT>, 다이어트, 음식조절, 비타민 섭취, 운동 등을 <FONT color=#ff00ff>더 열심히 해 보지만</FONT>, 스트레스와 고통은 <FONT color=#0000cd>반복되는 경험을</FONT> 하게 된다. </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FONT color=#ff00ff>새로운 스트레스 축소방법은</FONT> 비난을 해야 할 문제들에 <FONT color=#0000cd>긍정적인 생각(Positive thinking)</FONT>을 해 보는 것이다.</SPAN> <BR><BR><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실례로 심장병과 고혈압으로 고생을 하던 환자가 <FONT color=#ff00ff>매일 명상과 기도</FONT> 속에서 자신의 <FONT color=#0000cd>심장이 건강하고 튼튼한 모양의 것으로</FONT> 상상한 결과 혈압수치가 <FONT color=#ff00ff>내려갔다고</FONT> 한다.</SPAN> <BR><BR><FONT color=#ff00ff><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이제 그간의 <FONT color=#0000ff>비난이나 애매모호한 반응들을</FONT> 다시 심사숙고 해보면, 우리들도 장애와 질병에 대한 의미의 실마리를 풀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우리들의 정서적 고통에 숨겨진 <FONT color=#ff00ff>거부반응(Denial)을 표출 시키게</FONT> 만들어서, <FONT color=#0000ff>실질적인 책임성과 영적성장을</FONT> 추구하는데 훌륭한 도움이 될 것이다.</SPAN><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BR><BR></FONT><FONT color=#000000>- 이해왕 선교사 -</FONT></P></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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