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방송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회복상담 방송의뢰”에 사연을 올려 주십시오!
회복모임에 참여하실 분은 “중독별 회복모임 답변광장”에 과제답변 바랍니다!
today_68 count_281684
회복 12단계 실습장
이름
이메일
홈페이지
option
비밀글
글제목
글내용
12단계 중 3단계를 마쳤습니다.좀 어수선하긴 한데 일단 느낀점들을 나누겠습니다.3단계를 하면서 그동안 제가 얼마나 중독을 심하게 통제해왔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러니깐 내 힘으로 중독을 해결해볼려고 철야예배나 새벽기도 또는 시간표등을 만들어서 안간힘을 써서 해내려고 노력했습니다.근데 그 노력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중독을 멈추려는 시도(방법)에 있어 위대한힘과 12단계와 후원자등에게 맡기는 것임을 알았습니다.그러니깐 한마디로 그들이 시키는대로 하는것.. 맞는지요?물론 자신의 노력을 전면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법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이제는 다른(회복분야에 뛰어난, 이미검증된) 이에게 맡겨보는것이라고 이해를 했습니다.마음이 한결편하더군요 이렇게 생각하니깐..그리고 3단계중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던데 공감하는 부분을 적어보면..중독자로서 고통과 압박감을 참지못합니다. 심지어 몇분간 가만히 앉아있는것도 감정이 너무 공허해서 참기쉽지 않습니다.3단계에서는 일시적인 모면이라고 표현했더군요.. 한마디로 조금이라도 힘들고 귀찮은일(감정을 억압하고 어렵게하는)은 피해버리는것입니다.예를 들어 시험이 코앞이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공부하면 공허함이 확인되어지기에 잠시라도 잊을수 있는 게임등을 하게 되고 심지어 중독행위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마땅히 해야할일들을 먼저하라고 하더군요..(이렇게 하라고 하는것에 순종하는것이 새로운 통제프로그램에 자신을 맡기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맞는건지는 모르지만..)두번째로 미숙하다는겁니다.중독행위로 모든면에서 미숙하게 되었습니다. 모르는사람과의 10분의 대화한달간의 정기적인 학원수업교회의 정기적인 출석및 봉사..이런 기초적인 것에서도 미숙해서 두려워하고 결국 해내지 못합니다.세번째로 거짓자만심입니다.저는 그동안 제 스스로를 속여왔습니다.위와같이 미숙함의 문제를 중독만 해결되면 해결된다는 생각을 갖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사람들이 아무리 내게 욕을하고 손가락질을 하여도 미숙한 나의 모습은 내모습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무시했습니다.원래 나는 총명하고 일처리잘하고 영적인 사람이다라는 거짓자만심에 빠져 있었습니다.저의 실제의 모습을 묵상해봤습니다. 그러니깐 미숙한 나의 모습을 내 모습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그동안 내가 잘못했던 것들이 내가 한것으로 생각되면서 죄송하고 안타깝고 했습니다.저는 한학기 수업조차 기본적인 점수도 못맞을 수준으로 다니고 있는 무능력한 크리스찬일뿐이었습니다.우울해지기보다 겸손해지더군요..마지막으로 3단계를 하며 좋아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나은게 아니냐.. 중독행위를 3주간이나 멈추고 있고 꽤나 절제력도 생기고 완수하는 일들도 많아지고 함으로서 나은게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하지만 위험한 생각임을 알았습니다.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회복을 해나가야겠습니다.일단 이렇게 적으니깐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던것이 정리가 되는군요..3단계에서 내가 해야할것은 참된자신과 대면하기나은게 아니라 나아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우선순위에 따라 일처리를 하기그리고 4단계 할 마음가짐 준비하기..^^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읽으시는 분들은 저좀 칭찬좀 해주십시요..벌써 3단계나 했고 3주나 중독을 멈추고 있고2주간의 풀타임스터디와 2일의 11시간스터디를 완수하고있거든요..사진처럼 우리모두 평안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요..꼭
첨부파일
1. PDVD_017.BMP ※ 삭제하실려면 체크를 해주세요 2. 3. ※ 파일용량이 2,000,000 Byte 이상일 경우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비밀번호
All contents (c) Copyright 2004 WERECOVERY reserved. For help with your payment, contact / counsel@irecover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