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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남자친구와 이상한짓을한걸목격하고 그다음부터 남편이 성중독자인걸알았습니다. <BR>매일 집에서 연예인얼굴보면서자위를 심하게하고 지나가는여성을 이성을잃고 쳐다보구 근처에서 맴돌고 거실에서 내가있는데 화장실에서 맨날자위하고 항상 멍하고 속이고 거짓말하고 부정적이고 어둡고 지나치게 남들에게만 미쳤다싶을정도로 잘하고 친정식군못하고 이혼한사람들이랑만어울리고 등등 <BR>그러다 결혼5년차인데요 1년전부2달에한번정도 정신과에가서 상담받으면좀났다가 집에선안그러는데 밖에서 여성들을 닥치는데로 훔쳐보듯 이상하게 쳐다보고 목욕탕가서 자위도하는듯하구요 여자들을보면 마약먹은사람같구요 성중독자에 동성연애경험도있다고 정신과에서 그러더군요 고치긴불가하고 계속상담받고 의지로버텨야한다구요 남편문제가 다들어났는데도 병원가서인정을하지않고 자긴괜찮다고하는겁니다 그리고 대활아예거부하고 입을 함구합니다<BR>전지금 상담소에서 심리치료도받고 또다시심한스트레스와 우울증때문에 5살난아들보기가불가해서 지금 남편과다른 정신과에서 우울증치료를 먼저받길했습니다. 저와 같은사람이많은가요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면 좀희망을갔고싶습니다 <BR>작은위안부탁합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이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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