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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방송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회복상담 방송의뢰”에 사연을 올려 주십시오!
회복모임에 참여하실 분은 “중독별 회복모임 답변광장”에 과제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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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중독 회복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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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은 2003년 10월 8일에 방송된 “온라인 회복모임 -002- 과제 내용 - 수치심 확인-” 입니다.<BR><BR>3. 우리자신의 수치심 확인실습 회복과제 - 중독자분과 가족모두가 함께 답변 바랍니다.<BR><BR>1) 온라인 회복모임에서 수치심을 축소시켜줄 수 있는 방법 중에 어느 것이 가장 좋습니까? <BR><BR>(1) 회복방송만 들으면 된다 ( ) <BR>(2) 회복방송 청취와 과제 답변을 함께 해야 한다 ( 0 ) <BR>(3)회복방송을 듣고 남이 올린 답변만 보면 된다 ( )<BR><BR>2) 수치심 때문에 “무기력(Powerlessness)” 했던 자신의 경험 3 가지를 기재하여 주십시오.<BR><BR>(1) _____친구로 지냈지만..나를 좋아하던..그리고 나도 호감있던 ..남자를 몇년만에 보았을때...살빠진 내모습을 상상하다가,오히려 10키로나 쪄버린 내내모습을 보고 찌푸리던 그애의 모습.<BR><BR>(2) __내가 하는 공부나 일에서...나에게 질투를 느끼거나 하는 친구가..<BR>살찐 것으로 돌려서 비아냥거렸을때.. 그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이미 말할것<BR>없는 약자라는 ...분노와 수치심.<BR><BR>(3) ________가족이 나의 살을 비난했을때<BR><BR>3) 수치심 때문에 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했던(Unmanageability) 사례 3 가지를 기재하여 주십시오.<BR><BR>(1) _____다이어트를 하느라 정상적인 식사를 그만두다 약속도 모두 취소하고 미루다<BR>(2) ___다이어트가 실패했을때..다른것도 그만두어 버린다<BR><BR>(3) ___그 속을 왔다갔다 반복하느라..규칙적인 생활패턴 자체가 어색하고..없어져버렸다<BR><BR><BR>4. 수치심 회복 1 단계내용 이해 및 복습 - 큰 소리로 읽어보시고, 중독자 분과 가족 분 모두가 답변 끝에 수치심 회복 1 단계 내용을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BR><BR>“우리는 수치심에 무기력했었으며 우리 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되었음을 깨닫고 시인합니다.”<BR><BR><BR>5. 수치심 회복 적용 실습 안내 - 가족 상호간에 수치심 회복을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 부분은 답변을 안 해주셔도 됩니다.<BR><BR>1) 수치심회복 방송을 청취하시고, 회복과제를 답변하신 다음에 다음 온라인 회복모임 시간까지 “의도적`으로 다음과 같은 실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BR><BR>가족은 중독자 분에게 “수치심”을 야기하는 말들을 삼가 하여 보시고.... <BR>중독자 분은 자녀들과 배우자 분에게 “수치심을 주는 행동”을 하지 말아서...<BR>각자의 입장에서 다른 가족에게 수치심 주는 일들을 자제해 보시기 바랍니다.<BR><BR>2) 그리고 내 자신에게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가를 다음 사항들로 확인하십시오!<BR><BR>(1) 중독 문제가 더욱 심해졌다 ( ) <BR>(2) 평소보다 더 두렵다 ( )<BR>(3) 우선 내 마음이 편안하다 ( ) <BR>(4) 잘 모르겠다 ( )<BR><BR><BR>6. 다음 온라인 회복모임 방송 과제 내용 안내<BR><BR>수치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치심(Shame)”을 “죄의식(Guilt)” 으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그 이유는 수치심은 보상 또는 시정 행동을 하고도 마음에 그냥 남아 있게 되지만, 죄의식은 보상 또는 처벌로 마음에서 죄의식감정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BR><BR>그래서 다음 회복시간 003에서는 “죄의식 회복”에 대해서 다룰 예정입니다. <BR><BR>회복 모임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계속 답변에 참여해주시는 길만이 함께 회복에 참여하시는 것이므로, 꼭 답변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BR><BR>----------------------------------------------------<BR><BR>내가 적은 글을 보니... 비밀글 표시를 안해두었었나보다... 17명이나 읽었네..싶으면서... 비밀글 표시를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나와 같은 고민의 누군가가 읽으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싶어..그대로 둔다.<BR><BR>...긴 설연휴동안 움직이지 않고. 운동도 하지않고. 해야할 많은 일들을 머리속으로<BR>되뇌이며 스트레스 받고있었다.내가 처한 나 자신의 상황.내가 나 자신도 관리못하는 것에 대한 분노와...자포자기. 그리고 일,공부,사랑... 모든것이 뜻대로 되지않고 머릿속에서만 맴맴돌고 있는 느낌이었다. <BR><BR>늘 그렇듯..또 2-3주만 다이어트하면..사람들은 "엄청 예뻐졌네.."하고..또 관심갖는 사람들도 생기고..그렇겠지. 좋은 것이 있다는걸 알면서도...막상 심드렁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 나는 그렇게 과한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데... 오히려 감정상의 해결책이...먹는것이라는것..그리고 '그럼 그렇지 내가...' 하고 나 자신을 내려보내려는 심리... 책 '행복한 자의 불안'이라는...문구처럼...나도..적당한 고통과 낮은 자존감을 벗어나는걸..두려워하나보다. 이젠 내게 너무나 익숙해져버려서...그것을 벗어나는 것이 오히려 더 낯설고 불편한가보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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