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선교사님이 중독행위를 계속하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 나중되면 회복을 하는것이 중독행위를 하는것보다 쉽다는 것을 알게된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지금에서야 조금 이해합니다.
중독행위뿐아니라 중독행위의 부차적인 결과들 즉 성격적 결함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것들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려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회복을 계속할수록 이 성격적 결함들에 대해서 다루어야할 필요를 느낀다고 했는데 그말에 동감합니다.
저도 회복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성격적 결함을 제거하는일에 포커스가 맞춰지기 시작했습니다.
일기도 쓰고,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피드백도 받고, 책도 보고, qt도 하고 말입니다.
중독행위와 마찬가지로 성격적 결함도 회복이 필요한데 1단계와 같은 인정이 필요함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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