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너무 피곤햄이라고 쓴것은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졸려워서 거의 의식을 잃을때 쓴것이라 그런것입니다.
12단계에 대해 의심하거나 뒤로 물러서는 태도는 아니며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이야기는 12단계의 위력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괜한 오해를 끼쳐 죄송합니다.
어제 밤에 넘어졌습니다.
근데 아침에 힘을 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넘어진것과 책임의 구분이 좀 생겼습니다.
이러면서 회복되는것이겠지요.
오늘도 밤이 늦어 아침을 위해 목록을 읽지는 못하고 일기형식으로 글만 남깁니다.
이해왕선교사
그러셨군요. 다른 회복참여자들에게 영향을 미칠지도 모를 “후원자” 이십니다. 피곤하면 다음날에 쓰셨으면 좋으셨을 것 같습니다. 음식중독, 성중독, 일중독, 인터넷 중독은 “건전한 사용”에 회복목표를 두기 때문에, 말씀처럼 재발하면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회복 시작시 보다는 태도, 생각, 감정, 생활면에서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그런 것이 회복증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