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독행위를 중단하자니 심리적 또는 육체적으로 불편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네 그렇습니다. 저는 먹는 행동을 하지 않고 있으면, 입안에 무언가가 들어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이상합니다. 한번 먹고나서 다른 무언가를 먹지 않으면 너무나 불안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배가 찢어질거 같은데도 말이죠. 배가 너무 아파오기 전까지는 계속 무언가를 먹습니다. 설탕이나 꿀이라도, 입에 넣습니다..
2. 너무나 자기 의혹(Self Doubt)에 갇혀 있고 당신이 항상 해 오던 중독증이나 내 식대로의 가정생활 이외에 다른 일들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네 그렇습니다. 먹을때는 옆에사람 눈에 보이지도 않고, 현실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저 스스로 갇혀있습니다. 부모님은 저를 엄청 사랑해주시고 위해주시는데 저는 그분들의 사랑은 음식에 가리워져서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늘 가족과도 혼자 고립되있습니다.
3. 당신은 해보지도 않은 일에 미리 겁을 먹고, 변화를 시도할 경우 생길지도 모르는 일들을 두려워하고 있다.
네 그렇습니다. 폭식과 거식을 반복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스스로 이겨내고자 노력 했지만, 뜻대로 쉽게 되지 않았고, 그래서 변화하고자 하는것이 실패할까봐 두렵습니다.
4. 당신은 괴상한 자아심(Monster Superego)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자신이 완전하다고 생각되지 못할 적마다, 몹시 자신을 괴롭히는 내적 양심(Inner Conscience)과 엄격 주의가 너무 지배적 이다.
네 그렇습니다.
5. 당신은 잘 해보려는 기교가 부족하며, 당신의 몸에 밴 중독행위나 가정생활에 대한 근심과 걱정을 어떻게 포기 (Give Up) 할지를 모르고 있다.
네그렇습니다
6. 당신은 육체적으로도 중독증에 의존되어 있다. 중독 행위나 물체를 하지 않고 어떻게 잠을 자고 일상적인 고통을 견딜 수 있겠는가?
모르겠습니다
7. 당신은 요행만 믿으며, 마음속으로 만 변화하려는 마음으로도 충분하다고 확신하려고 한다. 그러나 변해야지 하는 마음만으로는 실제 변화를 이룰 수 없다.
변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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