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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박 100일을 몇일 앞두고 남편의 도박증이 재발되었습니다. 100일전에 너무도 힘들고 고생했던 생각에 남편이 쉽게는 도박을 하지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단도박 후 한달이상이 지난 후 남편은 심리적으로 편안해졌구. 일상생활에서 활기차 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끼기 시작하자 도움을 줘야하는 저부터 회복프로그램도 건너뛰기 시작하고 잊혀져 지냈습니다. 그리고 100일이 몇일 앞둔 어느날 제 스스로가 미끼를 던지고 말았습니다.. 가끔씩 큰돈을 만지고도 별 일이 없던터라 느슨해진 긴장감에... 남편에 숨겨두었던 큰 돈을 심부를 시키고,, 나머지 돈을 정리해두지 못한 상황에서 다음 날 밤 남편은 그 돈을 가지고 도박으로 돈을 모두 잃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다시 재발했다는 그 실망감은 우리 부부사이를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실망이었으며 저 또한 심한 배심감에 어쩔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막연하고 계속 이렇케 살아야하는가 하는 회의마저 느끼게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전 여러번은 너무나 큰돈을 잃고 또 많은 문제를 야기 시켰기때문에 심리적으로도 많은 고생을 하고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져 좌절하고 있을때... 단도박을 시작했기에 하루하루 마음 가짐을 강하게 먹고 노력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한 사건으로,,, 매일 아니면 매주 몰래 거짓말과 도박으로 순간순간만을 모면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작은 돈까지도 도박으로 쓰고 있는 듯 합니다. 약한 자극에는 내성이 강해진듯 , 저 역시도 얼르고 달래는 말에 무엇이라고 말 할 수도 없습니다. 얼마전 한 거짓말이 오늘 들통났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아니라고만 합니다.. 다시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져야 다시 단도박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지금 이대로 제가 어떻게 도와 줘야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울면서 달랬습니다.. 진실을 이야기 해야 도와 줄수 있다고, 당신이 숨기기 시작하면 내가 도와주는 것이아니라 더 구렁으로 몰리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지만 잘한다고 이젠 열심히 살꺼라고 하지만,,, 당장 한주전에 없어진 돈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꺼리면서 답답해하기만 합니다.. 아니라고만 할 뿐 다신 이런일 없다고만 할뿐,, 오늘 약속했습니다.. 오늘부터 100일간 참아보자고,,,, 회복프로그램도 다시 시작 하자고,,,,,,,,,,,,,,,,,,,,,,, 하지만 이런 반복적인 거짓말과 도박행위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화를 내도.... 울면서 달래도,,,,, 지금 상황의 최선이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 기가막힌 거짓말에 또 속고 또 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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