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도박중독 회복모임에 올려져 있는 글도 읽어보았구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지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힘내시길!
------------------------------------------------------- 남편과 같이 12단계 회복을 위해 실습장을 이용 할려구 합니다. 저 또한 환자일 수 있기에.. 내가 변해야지 남편도 변할 수 있다는 확신에.... 그냥 의미없더 기도문이 지금은 얼마나 큰 위안과 신뢰를 주는지..... 평온함... 용기... 지혜..... 지금 제가 가장 필요한 것들입니다.
현재 감정 현재 생활의 막막함 내 의지의 나약함이 걱정 새로운 희망으로 감사함 내가 몰랐던 하나님과 남편이 옆에 있어서 행복함 내가 강해져서 남편을 돕고 싶음
되고 싶은 감정 흔들리지 않은 믿음으로 살고 싶음 항상 편온함을 잃지 않고 싶음 누군가 미워하고 시기하고 부러워하고 싶지 않음 어려운 일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싶은 여유롭게 멀리 보고싶음 누군가를 돕고 싶음
내가 좋아 하는 우정과 사랑 관계는 어떤 것인가? 나는 사랑이라는 것이 뭔지 모른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 연애기간 중 남편이 사랑한다고 속삭이면 너무나도 가벼워 보이고 머리로만 하는 애정 표현이라서 이해하지 못했다,.. 머리로서 이해가 가야지만 감정을 표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이남아 느낀다.. 힘든 가운데서 남편이 안탑깝고 불쌍하면 도움이되고자 한다,,, 그 모든것이 머리로써 했다면 상황를 피해보고자 했을 것이다. 하지만 도전하고 또 이루고 싶은 것이이 그로 인해 생기고,, 옆에 있는 남편이 그저 고맙고 사랑스럽다... 우정 역시 머리로만 했었다,,, 하지만 내가 변하므로 내 친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었다.
나는 어떻게 보여지기를 바라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친구나 친지들에게)
어떤 직업에서 일하고 싶은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돈에 대한 애착이 컸다.. 큰돈은 없었지만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해서는 빼앗기거나 남에게 실수를 용납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모든것이 나의 욕심대로 되는 것이아니라는 것이라 생각 든다, 내가 큰 애착을 보일 적마다,,, 그만큰 없어지는 것을 보고,, 이제는 무리하게 일을 벌리거나 큰 돈을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새롭게 일하느 시점에서 남편이 회복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그런 일들을 위해 기도한다. 지금까지는 가게 2곳에서 남편의 중독을 키워왔던 여건이었던 것 같다, , 욕심을 줄이고 몸으로 뛰면서 큰 돈이 움직이는 일 보다는 작지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있다,
내가 상상하는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환경은 무엇인가? 주님안에서 건강하게 사는것 그것이 바탕이 된다면 가장 좋은 환경이라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해 주기를 바라나? 나의 다른 조건들보다는 그냥 나 자체를 신뢰해주고 관계를 형성했으면 한다,,, 아무 뜻없이 너무 잘해주는 것도 또 얍잡아 보는 것도 싫다,,,
현재 내가 사귀고 있는 친구와 가족에게 어떤 관계를 갖고 싶나? 내가 불쌍하거나 애처럽게 보지 않고,,, 대등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여행을 가고 싶은가, 간다면 어디로 여행을 갈까? 가까운 곳부터.... 배낭여행 하듯이... 항상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이런 것들로 하지 못하지만,,, 진짜로 못가는 이유는 의지가 없어일 것 같다,, 가까운 곳부터 자주 남편가 손잡고 다녔으면 한다,
어떤 일이 나를 충만하게 만들까? 지금은 남편의 도박으로 내 인생의 전부를 다시 보게되는 기회였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 의지하고 그 사랑까지 느끼게 되었다, 옛날의 불평 불만 남과의 비교 이런 것들은 모두가 감사함으로 변하고 있다,,, 내가 한심하게 생각했던 사람들까지도 모두가 측은하고 나와같은 감정을 지니게 도와 주고 싶다,
나의 부정적인 메시지들? 내가 할 수 있을까? 막약 할 수 없다면,,, 나 때문일까? 내 죄때 문일까? 내가 끝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 평생 이렇케 돈의 노예로 살면 어떻게 하지..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방법을 바꾸자 나의 고통은 기쁨을 통로다, 지금 이 순간의 고통은 멀리 봤을때 기쁨이다. 남편은 울 가정의 머리다. 사랑은 작은것도 소중하다. 돈은 쫒는 것이 아니라 쫒아오게 하는 것이다. 누구나 십자가는 있다. 그 십자가를 감사하게 생각하자
감사합니다.... 생각만 하던 것들은 글로 남기니깐 내 머리속의 생각도 체계를 갖춰지네요 지금 제게 필요한것은 지혜인것 같습니다... 기도로 평온함과 용기와 지혜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