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회복 시작하신 것 환영합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습니다. 일단 회복시작은 반은 이룬 셈입니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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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과제에 대한 답변입니다.
5. 당신은 잘 해보려는 기교가 부족하며, 당신의 몸에 밴 중독행위나 가정생활에 대한 근심과 걱정을 어떻게 포기 (Give Up) 할지를 모르고 있다.
7. 당신은 요행만 믿으며, 마음속으로 만 변화하려는 마음으로도 충분하다고 확신하려고 한다. 그러나 변해야지 하는 마음만으로는 실제 변화를 이룰 수 없다.
4. 당신은 괴상한 자아심(Monster Superego)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자신이 완전하다고 생각되지 못할 적마다, 몹시 자신을 괴롭히는 내적 양심(Inner Conscience)과 엄격 주의가 너무 지배적 이다.
7개의 문항 모두 공감이 가지만 순서대로 5, 7, 4 가 더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 중독입니다
나이는 28살이고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을 처음 접한 것이
대학 올라와서이고 대학 다니면서부터 처음 집에서 나와서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게임으로 인해 일학년 두학기 모두 학사 경고를 받았고
그 이후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군 내에서도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보직을
맡게 되어 게임으로 인한 잔 사고가 몇번 있었습니다.
제대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에 첫 학기를 정말 열심히 했지만
성적은 중간 정도였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에 다시 게임에 몰두했습니다.
그 이후에 학교 생활은 점점 나빠져서 그것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도 자꾸 늘어갔습니다. 3번의 학사경고(잘림)를 피하기 위해
두번의 휴학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초과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전공과목 3개가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낙제할것 같아 불안합니다.
음. 그래도 학교 그만 안두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건
믿는 부모님의 기도와 선교단체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만남 덕분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게임중독인거 알고 계시고. 선교단체 사람들은 몇 간사님과
가까운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르고 있습니다.
이곳은 부모님 제의로 게임중독에 대해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카페의 여러글과 사연들 읽으면서 나의 상태에 대해 알게 되었고
희망을 가지고 이 회복 12 단계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중독인건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8년 동안 다짐과 좌절의 악순환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 과정 통해서 완전히 나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죽음까지 가고싶은 욕구속에서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하냐고
울며 기도했는데 이런곳을 알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꺼라고 믿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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