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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해왕 선교사님 그리고 인터넷 회복 모임 여러분,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좋은 일들로 올려야 하는데.. 좋을때는 막상 모든것이 일반인과 같이행동하고 생각하고,,,,, 조금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이 회복 모임이 절실히 생각나니.... 사람의 생각이란 참 단조롭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첫아이를 임신중이고,,, 남편은 몇번의 고비는 있었지만 가정을 잘 지켜줬고 제가 남편을 안지 만 6 년동안 가장 편안한 시기입니다.
항상 밤마다 고맙다고 서로에게 말하곤 합니다..
남자들이 여자의 임신중에 가장 도박의 굴레에 빠져든다고 하고,, 또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자신을 잘 다시리기 힘들다는 이야기는듣기도 많이 듣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많이 보았습니니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이곳 주위에는 도박장이 모두 불법화 되어서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약 6 개월간 지속되고 있고 남편은 새로운 친구들 (모두 제가 보기에는 도박 중독자인듯,,,,) 남편의 맘을 이해해주는 등 맘을 열수 있는 기회들이 생겼습니다...
자신만이 이런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주위에 자기보다 더 힘들고 문제 많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면서 각성도 하고 가끔은 같이 흔들려 게임등을 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남편은 단 도박 100 일을 맞이 했지만..... 아이를 낳을 날이 15 일도 체 안남고,,, 또 담배를 끊어야 하는 욕심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보이면서 주위에서 하는 인터넷 포커를 만지고 있습니다.
도박자의 부인은 반 선무당이 된다고 하는데.. 요 몇일부터 남편의 말투나 행동등이 조금은 이상을 느꼈지만,,,, 제가 몸이 무거운 관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남편은 그냥 겜이라고 돈이 필요없고 그냥 심심풀이라고 하지만... 그 시작과 끝이 뻔한 일이라 많은 불안감이 밀려오네요
신랑이 겜 포커를 시작하니깐... 저 역시도 남편에 대한 감시 전화가 끊이지 않고.... 애 낳을 그 순간까지만이라도 마음을 다시 잡아 주었으면 좋겠는데... 도박괴물이 얼마나 무서운지....
단도박 100일을 넘기기 무섭게 또 찾아 오는 것 같네요,,, 정말 사람의 의지로 될 일이 아님을 알겠네요,,,
회복 12단계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저 역시도 도박자 남편을 잊어버리고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처럼 회복 청취에 게을러져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 온 느낌입니다....
지금은 내 의지되로 되는 것이 아니니 맘을 편하게 할려고만 합니다.. 밤마다 기도로 평안을 달라고 기도만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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