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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일의 목록작성을 하면서 성격적 결함들이 수도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6-7단계를 다시 밟고자 합니다. 다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조금씩 해나가려고 합니다.
6단계에 처음에 이런 구문이 나오더군요.
"우리가 스스로 성격적 결함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다만 준비하고, 기꺼이 변화하고자하는 마음을 갖는것뿐이다. 우리의 할바를 최선을 다해 해내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대충 요약했는데 공감합니다. 정말 스스로 행동을 바꿔볼려고 노력했지만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절망하고 포기했습니다.
12단계가 경험에 의거하여 역추적하여 만든 프로그램임에도 놀라우리만치 신학적임을 고백합니다.
인간의 책임과 하나님의 은혜는 종교개혁자들이 주창했던 가장 큰 화두중 한가지입니다.
두번째로 인상깊은 구절은 성격적 결함이 생존수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공감합니다.
원래 결함이 있었고, 중독이 심해지며 더욱 깊어져서 결국 중독의 사이클을 견고히하는데 사용되어졌음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곧 생존 수단이 되어 살기위해 그렇게 하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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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을 읽고 내가 할수 있는 책임은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12단계 밟고, 원리대로 살며, 회복봉사하고, 목록작성하고, 기도하고, 말씀보고.. 다시한번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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